어느 회사의 상사가 직원들을 모아놓고 공처가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분 중에서 부인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왼쪽에 서고
부인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은 오른똑에 서요." 했더니
그러자 한 사람만 오른쪽에 서고 모두 왼쪽에 섰다.
상사가 혼자 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에게 가서 물었다.
"그래. 자네는 부인의 말을 잘 듣지 않나?"
"아니요.
아침에 나올 때 마누라가 사람들 많은 데는 가지 말라고 해서요." 카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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