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법정스님의 다비식이 열린 13일 법정스님이 1992년부터 머물러 참선을 했던 강원 평창군 오대산 자락의 일명 쯔데기골 산골 거처(居處). 스님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기를 원했던 대나무 평상과 지팡이 2개, 작은 의자 등이 지키고 있었다.이곳은 바람과 새소리, 계곡의 물소리만 가득했다.2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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