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서귀포 칠십리공원에 매화가 피었다!

아기 달맞이 2010. 2. 4. 00:23

4일은 봄이 온다는 입춘, 영하 날씨에도 봄꽃 피어

 

 

   
▲ 매화1 칠십리공원에 핀 매화1
ⓒ 김강임
매화

24절기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절기 입춘, 입춘은 봄이 온다는 시기다. 영하의 기온에 눈발까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 서홍동 칠십리공원에 매화가 피었다.

 

칠십리 공원은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친자연환경적인 자연생태계를 잘 보존하고 있는 칠십리 공원에 봄이 찾아왔다.

 

   
▲ 매화2 매화
ⓒ 김강임
매화

 

   
▲ 매화3 매화
ⓒ 김강임
매화

 

   
▲ 매화4 매화
ⓒ 김강임
매화

 

   
▲ 매화5 매화
ⓒ 김강임
매화

봄의 절기는 뭐니뭐니해도 입춘, 입춘의 화신은 매화이다. 딱딱한 나무가지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는 의지의 꽃이다. 지금 서귀포 칠십리 공원은 봄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