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방

40 50대 중간 톤 컬러 옷에 액세서리로 포인트

아기 달맞이 2009. 4. 10. 08:35




5 사계절 언제라도 꼭 한 벌은 준비해두어야 할 아이템이 블랙 원피스다. 봄여름의 계절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목선이 많이 파인 것이 좋다. 허전해 보이는 목선은 목걸이로 커버한다. 얇은 폴리 소재는 구김 없이 언제라도 소매를 접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 블루 색상의 청량감이 돋보인다.

6 베이지와 그린의 조합이 자연스럽다. 헐렁한 벨트를 매듯 아랫단의 색상을 그레이로 처리한 니트 톱은 복부 부분을 매끄럽게 커버하기에 좋다. 황금 빛 이삭이 열린 듯 골드 주얼리를 사용한 것이 포인트.

7 밝은 그린 색상의 톱과 재킷으로 싱그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블랙 바지와의 조합이 잘못하면 무거워 보일 수도 있지만 재킷에 그려진 커다란 꽃무늬가 리듬감을 살려주므로 실제로 입으면 경쾌해 보인다. 

8 퍼프소매가 달린 긴 조끼는 사진처럼 긴팔 블라우스를 매치해도 좋고, 한 여름에 민소매 상의와 입어도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허리 라인에 달린 끈은 앞으로 매서 복부를 가릴 수도, 뒤로 매서 허리 라인이 쏙 들어가도록 연출할 수도 있다. 밑단에 옆트임이 있는 바지는 살짝 접어 입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