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행복이 가득한 파티' 정성을 담은 자연주의 살림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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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행복이 가득한 교실’ 제4기는 자연주의 살림법으로 유명한 이효재 씨의 강의로 진행 되었습니다. 명절과 관련된 살림 문화 및 예절을 배우는 ‘마음으로 맞이하는 명절’, 건강하고 멋스러운 상차림을 배우는 ‘자연주의 요리 레시피와 상차림’, 우리나라 전통 소품을 활용한 집 안 꾸미기를 배우는 ‘코리안 스타일로 우리 집 꾸미기’ 총 세 반이었지요. 9월 11일 오후 1시 30분. 종강 파티를 위해 모인 참석자 모두 정성을 가득 담아야 하는 자연주의 살림법을 배운 수강생이어서인지 모임 자체에 맑고 단아한 기운이 넘쳤습니다. 수강생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그동안 배운 무명 행주에 수놓기, 보자기 매듭법과 포장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종강을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지요.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다’는 이효재 씨의 인사로 시작된 종강 파티에서 수강생들은 ‘후 스파팰리스’ 김청나 원장의 경락 마사지법 강의도 듣고, 이효재 씨가 직접 준비한 삼겹살솔잎찜, 연잎밥 등으로 차린 식사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마련한 수강생 모두를 위한 선물.서양의 레이스 위에 올려놓은 한방 화장품이 멋스럽다. 2, 3 모든 수강생들이 무명 행주에 수놓기를 배웠는데 이날 그동안 수놓은 무명 행주를 서로 칭찬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현명한 주부란 마음속 깊숙한 곳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표현해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종강 파티는 이효재 씨의 성북동 집에서 그가 직접 마련한 상차림을 통해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이효재 씨의 상차림 및 손님 접대 방법을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 가득한 ‘교실’이었습니다. 학창 시절의 종강 파티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궁중 한방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에서 마련한 행운권 추첨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효재 씨가 직접 보자기로 포장한 선물이라 의미가 남달랐지요. <행복> 독자만을 위해 마련하는 ‘행복이 가득한 교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행복>은 더욱 유익하고 차별화된 강좌로 독자 여러분께 행복과 기쁨을 전해드리겠습니다. 4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보자기를 활용한 선물 포장법을 배울 수 있어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5 낡은 화분도 보자기로 감싸면 멋진 소품이 된다. 6 ‘후 스파팰리스’ 김청나 원장의 ‘우리 부부 피부 건강하게 가꾸기’ 강좌는 경락 마사지로 피부 건강을 가꾸는 것은 물론 부부 사이의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배움의 자리였다. 7 행사장 한편에 마련한 백련차가 놓인 테이블은 커다란 백련과 촛불이 어우러져 품격 있는 파티 공간을 연출해주었다. ‘행복이 가득한 교실’ 수강생들의 한마디 “내일모레가 추석인데, ‘행복이 가득한 교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결혼하고 첫 명절이라 무척 긴장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명절에 알아두어야 할 여러 가지 예절과 문화를 배우고 난 뒤라 든든합니다. 명절 내내 깨끗한 앞치마를 두른 주부가 아름답다고 하셔서 앞치마 여러 개 준비해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기다리고 있어요.” _ 마음으로 맞이하는 명절 수강생 김현신 “수업 내용이 살림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라 참 유익했습니다. 이번 추석에 연잎밥과 삼겹살솔잎찜을 만들려고 가족들에게 광고도 하고 재료도 준비해두었어요. 가족에게 건강한 전통의 맛을 전달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_ 자연주의 요리 레시피와 상차림 수강생 박명경 “무명 행주는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수를 놓아본 적은 더더욱 없었어요. 효재 선생님에게 배운 대로 직접 행주에 수를 놓고 사용해보니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느낌이에요. 사실 효재 선생님에게 배운 것은 무명 행주보다 더 크지요. 마음 씀씀이와 살림살이의 즐거움을 배웠으니까요.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살림하는 것이 훨씬 즐거워졌답니다.” _ 코리안 스타일로 우리 집 꾸미기 수강생 오임수 8, 9, 11 이날 파티가 더욱 특별했던 건 이효재 씨의 성북동 집에서 그가 직접 만들고 차린 상차림을 맛보며 이효재 씨의 손님 접대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다. 10 제4기 수강생들의 ‘행복이 가득한 파티’는 궁중 한방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했다. 즐거운 파티가 마무리될 무렵 ‘더 히스토리 오브 후’에서 준비한 선물 추첨 시간이 마련되었다. 선물은 30만 원 상당의 왕후 세트 등 총 세 가지로, 이효재 씨가 직접 보자기로 포장해서 전달해 더욱 돋보였다. | |||||||||
기자/에디터 : 이화선 / 사진 : 박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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