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디자이너 이효재’ 방송

2대째 한복을 만들고 있는,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자연주의와 친환경주의를 표방한 그녀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이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살림 멘토로 불리기도 한다.

는 그녀의 집을 직접 찾아가 자연을 담은 그녀만의 특별한 살림 법을 소개한다.

이효재의 자연주의 상차림 & 재활용 살림살이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한옥, 그 한 쪽을 차지하고 있는 작은 텃밭!

자연을 담은 살림의 고수라는 말이 걸맞게, 음식 재료 하나도 손수 기른 재료를 사용한다는 그녀! 살림의 고수 이효재가 새해를 맞아 손님을 초대했다고 해, 제작팀도 그녀의 집을 찾았다.

그녀가 준비한 새해 손님맞이 상차림은 어떤 모습일까?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전복껍질, 돌로 만든 수저 받침대 등, 재활용 재료들을 활용한 특별한 상차림까지 그녀만의 살림 노하우를 보여준다.

그녀만의 특별한 선물, 이효재의 보자기 선물!! 드라마‘왕의 여자, 영웅시대’의 의상을 제작하기도 했던 이효재!

한복 디자이너로 더욱 유명한 그녀가 최근 보자기 포장 법 50가지를 담은 책을 내기도 했다.

다시 포장을 하거나 매트나 깔개로 사용을 하는 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템이 바로 보자기라는 것. 마음이 담긴 선물을 더욱 빛나게 하는 그녀만의 포장법을 전수한다고 한다.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그녀의 작은 노력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