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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같은 가을도 끝났다. 따뜻한 차 한잔이 간절하게 그리운 진짜 가을이다.
바람은 선선하고 추워지는 일만 남았다.
이 때문에 몸이 지나치게 찬 수족냉증 환자들은 벌써부터 겨울걱정이다.
이런 이들에게는 혈액순환뿐 아니라 기운을 북돋아주는 한방 차가 제격이다.
건강도 챙기고 추위도 막는 한방 차로 가뿐하게 겨울을 맞아보자.
한방 차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생강차는 쪄서 말린 생강을 갈아 물에 끓인 후 꿀을 섞어 만든다.
계피차는 계수나무의 속껍질인 계피와 생강을 넣고 물에 끓여 꿀을 약간 넣으면 된다.
계피차는 계수나무의 속껍질인 계피와 생강을 넣고 물에 끓여 꿀을 약간 넣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꿀과 잣, 대추 채를 띄어 마실 수도 있다.
마시는 횟수는 따로 정해져 있지 많다.
보온병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당귀, 두충나무 껍질, 인삼 등으로
차를 만들어 먹게 되면 몸을 따뜻하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당귀차는 각종 부인병에 좋고, 두충차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인삼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냉증 예방뿐 아니라 중추 신경의 흥분과 피로를
해소시키며 정력과 체력을 증진시킨다.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이 효과가 좋다.
단, 설사나 기미,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해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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