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

경음악 산책'(Gypsy Passion' 집시 음악의 대가...Sergei Trofanov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아기 달맞이 2005. 7. 22. 23:00

Mold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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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트로파노프(Sergei Trofanov) 바이올린... "집시의 열정"

이 "집시의 열정" 앨범에는 클래식 스타일에 집시 음악의 정서를 가미한 'Trofanov ' Adios' 'The Dawn'등 트로파노프의 창작곡과 세계민속음악 등 20곡이 수록됐다.

집시음악의 대가로 통하는 연주자 트로파노프는 동서 유럽의 광범위한 음악을 두루 섭렵, 바이올리니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몰다비아 출신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현재 프랑스적 문화와 세계적 성향을 동시에 갖춘 도시 몬트리올에서 거주하고 있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음악은 이국의 세계와 꿈의 세계로 인도한다. 또한 다양한 감정의 세계를 일깨우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멜랑콜리하면서 즐겁고 놀랍고도 흥겨우며, 서글프면서도 열정적이다.
그는 모든 문화는 각각의 고유한 음악적 전통을 갖고 그 음악적 언어는 세계적임을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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