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 바램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그히고 서정적인 가사로 유명한 노사연이 이번에 발표한 바램은
그녀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또 하나의 인기곡으로 자리잡고있으며 이 곡은 노사연과 김종환
의 작품으로 7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부모세대의 외로움을 위로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이 밀려온다.
노사연 - 바램 라이브
노사연 - 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노사연 - 바램
노사연 - 바램
노사연 - 바램
노사연 -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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