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10/31

아기 달맞이 2014. 10. 31. 14:30

 

 

 

비내리는 10월에 마지막날
저는 창밖에 빗소리가 분위기보다는
비가 그치고나면
추워질 것을 걱정합니다
내일은 언니 동생들이 온다고 했는데
80순이 된 큰언니는 못오시겠다고 ...
감기로 몇일 아파서 기력이 없나봅니다
석유 주유도 한가득 채웠어요
아래집 아주머니 주유 아저씨에게
엉뚱한 뜨집을 하시내요
공사후 땅이 다져지면서
아주머니집 앞에 웅덩이가 생겨서
몇번을 말씀을 드렸어요
아들 한테 웅덩이에 흙으로 채우시라고
다니기도 어려우니
주유하는 차 땜씨 웅덩이가 생겼다고
말도 않되~~~~~
가만히 있으려니 안되기에
아주머니 그런 마음으로 하시면 않된다고 하면서
몇일전부터 생긴것을 어떻게 ...

 

아들이 나와서 바보같은 말하지 말라며 ..
어제도 팥좀 따달라는 왕할머니 말씀에
좋은팥으로 먹을거나 가지고 가고
도와주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양심불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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