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오랜만에 햇살을 봅니다
쨍쨍 햇살에 말리고 싶은것도 많치만
널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있던 습도가 말리는 순간에
혹시 더 측측할것 같아서
매미소리가 요란하고
벌처럼 무서운 것들이 왔다갔다
요즈음 시골은 들깨 순을 따주는 시기입니다
순 딴것을 많이도 주셔서
나물로 김치로 만들어 보았어요
붉게 익어가는 고추도 따 놓고 걱정을 했는데
말려준다고 먼저 전화를 준
주민에게 고마울 뿐이고
감사함을 어떤 방법으로도 ~~~~
햇살이 없어 방에 보일러 틀어놓고
말리려고 하니 반을 손실되고
색도 곱지 못하더군요
건조기에 말리는 방법이 최상이 ...
먹는거 가끔 나눔해주시는 주민에게
감사하고 다름대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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