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의 마지막과 새해 첫날
모두 포근한 가운데 맞이할 수 있다는 ..
어제는 결혼시킨 친구가 점심을 샀어요
마지막 날이 되기전
전 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한친구는 동서집에 다녀오면서
잠시 우리집을 방문
밤색으로 된 작은 가방을
동서가 선물로 준 가방인데
밤색을 좋아하는
저를 생각했다며 주고 갔어요
또 한친구는 주소를 확인하길레
왜 했더니
시골집 다니면서 생활비도 많이 들것 같다며
쌀20kg을 보낸다고 ㅎㅎㅎㅎ 웃었어요
안 받으면 성질 낼것같아
우선 받기로 했어요
2013년이 가기전 전 두친구에게
부담이 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받았지요
두친구에게 전 무엇으로 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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