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도 시골집 다녀왔어요
화장실 공사가 있지만
일하시는 분이 기독교인
가서 내부 청소좀 하고
마당에 갈대나무 자르고 정리를 하고 왔어요
오늘 신문에 이런 내용이
소설가 최인호는
작고하기 전 법정 스님에게
“가정이야말로 신이 주신 축복의 성소(聖所)다.
가정이 바로 교회요 수도원이고 사찰”이라며
“가정은 온갖 상처와 불만을 치유해 주는 곳”이라고 말한다.
법정 스님은
“가족은 자식이건 남편이건 정말 몇 생의 인연으로 금생(今生)에 다시 만난 사이”라고 화답한다
연말 송년회에 바쁘겠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12월을 한해를 잘 마무리 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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