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절에서 아침 예불을 하는지 목탁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은 유방 갑상선 외과로 정기정검 갑니다
일찍 일어나 빨래 돌리고 반찬 준비도 하고
육수도 내고있어요
가끔 이렇게 일찍 눈이 떠지면
책도 읽었다가 창문 열어 밖도 내다 보며
피부로 기온도 가름을 하지요
역시 아침 기온은 싸늘합니다
고구마 굽는 냄비에 고구마가
아주 잘익어 가고
육수 냄새도 구수하게 나는군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제 요크리트에
오늘은 꿀을 넣어 가족들에게 주어야겠어요
단감과 사과를 곁들이면
아들들 아침식사는 될것같아요
방문을 열어보니
우리집 남자들 숨소리가 숙면에 빠져있군요
신문이 왔는지 확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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