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들 잘보내셨어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리고
조금 있음 예쁜 단풍들이 아름다운 강산을 물들이겠지요
추석을 앞두고 왠 부질없는 생각을 ㅎㅎㅎ
파란 하늘 따라 어디론가 가고싶어요
일요일 막내 여동생이 놀러오면서
강아지 용품을 많이도 사가지고 와서는
남의집에 보내지 말고 기르라는 부탁을 합니다
어쩜 좋아
동물을 다좋아 하지만 유난히 더 좋아해서
동생은 유기건 2마리를 기르면서
여러집에 강아지 사료를 보내주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어제부터 간단한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시간이 요하는 일이군요
강아지일은 조금씩 분담을 해야겠어요
우리집 강아지 마저 숫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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