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남의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자기주장이 뚜렷해서이다.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일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일은 줏대 없는 일이다.
●사람의 몸에 관한 입장 차이 4
남의 흰머리는 조기 노화의 탓이고,
내 흰머리는 지적 연륜의 탓이다.
남이 민소매를 입으면 '그래 다 벗어라, 벗어.'
내가 민소매를 입으면 '어때 시원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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