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밥을 ..
배워 온 것처럼
먼저 현미 찹쌀을 잘 씻어 충분히 불리고(저는 하루를 )
냄비에 물이 쌀 위로 찰랑찰랄 할 정도로
많이 올라오지 않을 정도로 물을 맞추어 저어 주면서
점점 밥이 되는것 같아요
물기는 점점 말라가지만
찹쌀이라서 뭉쳐지더군요 (찹쌀보다는 현미가 좋을듯합니다 )
더 볶다가 풀어 가면서 볶았어요
볶는 과장에 어느정도 붂아지면서
커다란 후라이팬으로 그릇을 바꾸어 주었답니다
그때 부터는 좀 수월하게 볶아지더군요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따뜻할때 설탕을 조금...
심심풀이 땅콩처럼 간식으로 좋더군요
손으로
그냥 집어 먹어도 좋고
누릉지 먹는것 같아요
구수하고 포만감도 있는것 같고
혹시 물을 붓고 넣어 끓이면
승늉처럼 구수한 현미차가 되겠지요
가끔 만들어야겠어요
다음에는 밥을 되게 해서
볶아 보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밥을 되게 해서
볶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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