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3/01/28

아기 달맞이 2013. 1. 28. 08:30

 

 

 

곳곳의 한파주의보도 해제됐는데요.
이제 남녘에서는 미리 봄 느낌을 받으을수 있었으면

큰 박스 하나가 배달이 되었습니다
세제 박스였기에 큰아들이 보낸 것으로 착각을
세제 휴지 주방세제는 늘 큰아들이 주문하니
우리집 주소 쓴글이 많이 낮이익는데 ..하면서 풀러보니
직접 골판지로 만든 소품과 포도주 한병
예쁜 한복천으로 만든 주머니속에 촛대
맛있는 과자 카라멜
색색으로 된 한복천도 마치 조금씩 새로 각각
구입을 한것처럼 가지러니 담아 있는
선물 꾸러미

 

어제는 연산에 사랑의집 원장 아내하고 통하를 하면서
날이 많이 추워서 시설을 운영하는거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이 마음 아프게 한다는 말을...
그래서 어렵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이기고 극복하면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자신감과 환희를 느낄수 있다는 말을 ..
시간 만들어 방문을 하기로 약속을 했어요 

창가에 오는 새들 사진을 찍으려고 한나절을 ..
그림자만 비추어도 도망가는 새들
그래도 두어장은 찰라에 찍었어요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ㅎㅎ

월요일은 언제든지 일이 많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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