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모티프로 한 폴라주의 재미있고 감성적인 가방과 머그잔 ‘폴라주’는 자연과 환경,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생활용품을 통해 전달한다. 각 제품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동물을 모티프로 한 다채롭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특히 에코백은 오래도록 사용한 후 가정에서 손쉽게 쿠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발걸음, 에코파티 메아리의 레인보우스텝 버려지는 자투리실로 만드는 레인보우스텝은 업사이클 제품이다. 이름처럼 알록달록한 오색실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한 켤레 양말로, 자투리실을 이용했기 때문에 같은 한 켤레라도 디자인이 다를 수도 있다. 편하면서도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사람에게도 환경에도 좋은 와사라 일회용 종이 식기 갈대와 대나무, 그리고 사탕수수에서 설탕 원액을 추출한 후의 찌꺼기인 ‘바게스’라는 친환경 소재로 만 들었다. 종이 식기의 숙명상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일회용이지만 폐기 후 쉽게 썩어 흙으로 분해되어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다. 디자인과 색이 고급스러워 가볍게 격식을 차리는 모임용 그릇으로 적당하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장난감, 숲소리 원목 블록 색과 결이 고운 20가지 천연 원목을 말리고 찌고 수작업으로 다듬은 후 알코올 소독과 마무리로 아마 기름과 호두 기름을 섞어 칠하고 다시 말리는 과정으로 만드는데, 생산 과정에서 어떠한 폐기물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만지고 비비고 빨아도 인체에 무해하다. 해피빈과 환경재단 등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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