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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In Love - Kenny G

아기 달맞이 2012. 11. 12. 07:07

 

 

Forever In Love - Kenny G






1956년 미국 시애틀(Seattle)에서 태어난
케니 지 (Kenny G, 본명:Kenneth Gorelick)는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에서 가장 큰 대중적 성공을 이루어 낸 색소폰 연주자이다.
케니지(본명 : Kenneth Gorelick, 1956년생)는 10살때 처음 섹소폰을 접하고
17살때 소울 음악의 대가
Barry White의 Love Unlimited Orchestra의 일원으로
전문적인 연주자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1982년 셀프타이틀 앨범 "Kenny G"로 솔로 데뷔를 하고,
1983년과 1985년에 각각 앨범을 발매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아직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1986년 앨범 에서 "Songbird"란 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사랑을 받으며 연주곡으로서는 드물게 빌보드 핫 100 차트
4위까지 오릅니다.
이후에 발표한 앨범들도 낭만적인 연주를 들려주며 쉽고
편안한 재즈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섭니다.

특히 1992년 6집앨범는 미국에서만 800만장이상 팔리며
대박을 터트리고
1994년에 크리스마스앨범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팔리는 베스트셀러입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예전만큼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도 사랑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 여전히
그는 대중들에게는 섹소폰의 마술사입니다.

케니 지는 주로 소프라노 색스폰을 연주하지만,
때로는 알토와 테너 색스폰과 플룻도 연주한다고 합니다

이곡은 1993년
싱글판으로 케니 지 앨범 Breathless에 수록되어 있고
케니 지가 직접 작곡 및 제작.
빌보드 핫 100곡중에 18위에 랭크되며, adult contemporary chart에서
2주 동안 이나 1위를 차지 하기도 하며
1994년 그래미상 최우수 연주음악 부문의
영광을 가져다 주기도 했던곡으로.
Songbird와 함께 케니 지를 대표하는 곡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1995년 이후 여러번 내한공연을 실시하기도 하였슴니다.


Forever In Love - Kenny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