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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하고 왔어요

아기 달맞이 2012. 3. 8. 11:44

사랑의집 전경

 

 

선아 생일 축하

 

나이가 26살이나 되었지만 시키는 일만 할수 있는 지적 장애인입니다

자르는 일도 같이 하자고 하내요

 

 

말썽꾸러기 종민이 대리고 산책을 했어요

사랑의집에서 야드막한 산자락을 지나

칠갑산 매표소를 지나고

거기서  한마음 식당까지 2키로 정도를 걸으면서

칭찬해주면서 말썽 부리지 말라고 타일렀는데  ..

 

 

 

사랑의집 가족들 식사배식을 ...

 

만두를 넣어 끓이는 라면 ..

 

만두 라면 끓이는 것을 종민이 하고 준비했어요

 

기운이 장사인 종민이

 

 

몇몇사람들과 식사도 함께 하고

 

 

사랑의집 애완견 복실이 밤에 잠도 안자고 잘지키지요

 

나무 자르는 일을 하는 원장님

 

 

이장면은 제가 찍었어요

큰 통나무를 거든히 나르고 있었는데 .

조금은 걱정도 ㅎㅎㅎ

 

 

나무 자르는 일을 하는 원장님

종민이 상식씨 그리고 ..

 

 

                                                                    아직 떨어지지 않은 밤송이

 

 

                                                      쌔끼를 둘이나 낳은 산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