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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김시습의 말씀

아기 달맞이 2012. 2. 22. 15:59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결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때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할 때 있으며
복은 경사 때 있는 것이 아니라 근심할 때 있는 것이다.

- 매월당 김시습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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