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1월 1일 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 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 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 입니다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 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 입니다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품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아름다운 꿈과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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