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
바다는 나를보고 청정히 살라하고
대지는 나를보고 원만히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좋아하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ter World Of Love/Engelbert Humperdinck (0) | 2011.12.11 |
---|---|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0) | 2011.12.10 |
눈이내리는데/문주란 (0) | 2011.12.10 |
그리운 팝송 (0) | 2011.12.10 |
[연주곡] Ralf Bach - Dream Of Love & Fufillment (0) | 201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