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AIDS에 걸리게 되자 그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세상 속에서 감동을 일으키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던
라이언 화이트(Ryan White) 이야기.
Above, you see the picture of one of
the greatest people to grace this earth.
His name is ryan White and
he died with AIDS.
On December 6, 1971,
Ryan Wayne White was born.
그러나 태어난 지 3일 후에 그의 부모는 청천벽력 같은
비극의 소리를 듣는다. 혈루병에 걸렸다는 것이다.
더 비극적인 사실은 그 후에 또 등장하게 된다.
He had to have surgery on December
17, 1984. Two hours after the surgery,
doctors told his mother that
he had contracted AIDS.
1984년에 단지 치료를 위한 수혈 과정에서
에이즈에 감염되고 말았다. 자신의 자원 자발적인
행동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 전혀 타의적으로 이루어 진 것.
유명한 ABC 방송의 테드 카플과 대담을 나눈 후의 라이언
라이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에이즈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일반인도 한 순간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들을 도울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야 된다는 것을 역설하였다.
" My Own Story " 는 라이언의 남겨진 이야기.
자신의 선택이 아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황당 시츄에이션의 에이즈 수혈사건.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불어 넣은
라이언은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린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듬는 정신이 필요하다구...
마지막을 앞둔 아들과 아빠의 대화.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프구나. 네가 이렇게 가야 하다니... 미안하다. 아무 것도 해줄게 없어서...
아빠는 가장 놀라운 선물을 주셨어요. 아빠를 통해 예수님을 알았고, 여원한 생명도 얻엇으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죽잖아요? 저는 조금 일찍 가는 거예요. 그러나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에 저는 천국으로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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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은 용기의 표상이 되었지만,
자신의 생명은 이 곳에서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영원한 안식에 대한 확신을 갖고 마지막을 보낸
부자간의 대화는 신앙의 힘과 용기를 깨닫게 된다.
Farewell to the Young Symbol of Courage.
Ryan White (Dec.6.1971 ~ Apr.5.1990)
묘비명에 새겨 있는 이름과 활동은 남은 우리들에게
아직도 이 세상에는 해야 될 일들이 남아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엄마 Jeanne White와 함께 있는 라이언
라이언의 주장: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그러면서도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 된다는 모습...
엄마와의 행복한 한 순간.
그 어느 엄마가 아들의 아픔을 돌보지 않으랴?
그러나 내리사랑의 끝은 부모의 헌신과 연결된다.
라이언 화이트의 홈페이지 주소록이다.
좀 더 깊은 내용을 알아보실 분은 방문해 보시도록...
여러 법령에 관한 문제들이 많이 제출되었는데,
2006년도에 통과된 기사 내용도 올려 본다.
Friday, January 13, 2006
National Minority Campaign for Ryan White Reauthorization
The National Minority Health Month Foundation (NMHMF)
today announces a broad-based national campaign aimed
at encouraging the U.S. Congress to support
the reauthorization and modernization of
the Ryan White Comprehensive AIDS
Resources Emergency (CARE) Act 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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