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5월에 결혼하고 8월에 부산으로 휴가 갔어요
그때 작은언니가 부산에 살았는데 ...큰 조카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아이가 지금은 미국 워싱톤에서 목회일을 하고 있어요
아마 나이가 50십이 되어가내요
물안개 그때는 아직 처녀 같았지요 ㅎㅎㅎㅎㅎ
이제 저도 추억으로 사는 나이가 된걸까요
옛날사진을 보면서 미소도 때론 슬품도 있어요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군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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