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건 말야...
힘들 때는 내 손을 꼬옥 잡아주고
기쁠 때는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슬플 때는 나를 안고 같이 울어주고
급할 때는 언제든지 달려가 줄 수 있어야 하고
짜증낼 때는 엄마처럼 투정도 받아주고
다퉜을 때는 먼저 사과할 수 있어야 하고
우울할 때는 기분이 풀리게 애교도 떨어줄 수 있어야 하고
섭섭할 때는 내 맘을 먼저 이해하려 하고
놀 때는 미친듯이 같이 놀 수 있어야하는 거고
언제든지 날 믿어 줄 수있어야 하는 거잖아....
나한테 이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건
내가 너한테 이런 친구가 되줄수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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