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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동무

아기 달맞이 2011. 3. 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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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