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세대별 집에서 쫓겨난 사연/크게 웃어보셔요

아기 달맞이 2009. 12. 12. 09:52

세대별 집에서 쫓겨난 사연

[남]
20 대
   1. 취직  못한다고               

   2. 반찬 투정한다고

   3. 아침밥 달랬다고

   4. 유머감각 없다고

30 대
   1. 밥(이 질다고) 투정한다고

   2. (밤참으로) 라면 끓여 달란다고

   3. 애들 공부하는데 TV 본다고   

   4. 지난 명절날 고스톱쳤다고

40대
   1. 묻는 말에 늦게 대답한다고    

   2. 식사 후 후식 달란다고

  3. 친구 만나 중요한 수다 떠는데 전화해서 분위기 깬다고

  4. 아내에게 간식 없냐고 물어보다가

50 대
   1. 마누라 화장하고 나가는데 어디가냐고 물어본다고
      
  2. 어디 갔다 오냐고 물었다고

60 대
   1. 소파에 같이 앉아 TV 본다고

   2. 지나치다 마누라와 살갗이 닿다는 이유로

   3. 외출하는 아내에게 나도 따라 가면 안 되느냐 물어 보다가

70 대
   1. 할멈과 눈이 마주쳤다고          

   2. 아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3. 마누라 외출할 때 따라 가려고 문밖에 서 있다가

   4. 마누라랑 한방에서 같이 자자고 했다가

80대
   1.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2. 돋보기 쓰고 중얼거리며 신문 보다가

[여]
   1. 인터넷 채팅하다 들켜서

   2. 계가 깨졌다는 이유로



오래전부터...
남자로 태어난것을 원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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