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배려란? 마음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다가서고 마음으로 양보하는것 말한마디를 함에 있어서도 상대방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 하나에 있어서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행동하여야 할것입니다 .
요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나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얼마나 생각하나요? 각박하여만 지는 삶속에서 지쳐버려 모든것이 귀찮아지고 때로는 비웃고 물고 싸우며 남을 비방하지요 그럴때 한결같이 하는 말 삶에 지쳤다고 할것입니다 .
< 또 때로는 "배려란 가진자의 여유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엣 선조들은 가리킴 없이도 배려를 생활화 하였습니다 길가던 나그네에게 나뭇잎을 띄운 물한잔을 건네주고 먼길 떠나는 나그네에게는 아무런 댓가없이 사랑방을 비워주던 그 시절 그 옛적에는 아름다운 배려가 있습니다
배려란 사람에게 준 큰 행복은 아닐까요? 배려란 우리생활에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들이 어머니의 설거지를 돕는것도 배려일 것이요 가난한 거지가 구걸한 동냥으로 빵을 나누어 먹는 것도 배려입니다. 내가가진 기회, 내가 누리는 삶 이 모든 것을 마음으로 나누는 것이 배려가 아닐까요 ?
요즘 가끔 인터넷상에 예의라는 말이 올라옵니다 달리 생각하면 서로간의 배려가 없기에 나오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따끔한 충고에 불만을 토하지말고 나를 일깨워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 가르침으로 더 좋은 글을 남길수 있다면 참 행복일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네들이 함께하는 공간에서의 배려겠지요.
또 배려란 남이 나에게 주는 미덕입니다 나아닌 다른 사람이 나를 생각해 준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남이 나에게 주는 그 고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인생에 큰 허물을 안고 가는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우리이제 배려하는 마음을 시작할까요? 우리들이 시작하는 작은 배려 하나하나가 곁의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다가가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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