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목욕탕에서 스님의 개망신

아기 달맞이 2009. 12. 3. 00:53

스님이

 

열심히 씻던 중,

 

등을 밀어 달라고

 

한 아이에게 부탁했다.

어이 학생

 

내 등 좀 밀어봐.

그러자 학생은

 

"누구신데

 

저한테 등을 밀라고 하십니까?"

 

라고 물었다.

스님은

 

"나 중이다"

 

라고 나지막 하게 말했다.

그러자

 

학생이 벌떡 일어나

 

중의 

 

뒤통수를

 

후려치며

 

소리를 질렀다 


난 ! 

 

 

중 삼이야 !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