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안개 국내 여행기 ♣/재미있는 유모

순진한 신부

아기 달맞이 2009. 11. 16. 16:57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에
욕실에서 샤워를 한 신랑은 수건이 없는 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의 알몸을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던 신부는 신랑의 '그것'을 보더니 수줍은 듯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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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예요?"

신랑은 짓궂게 대답했다.....
"이게 지난 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준 것이오."

 

 

 
신부는 놀라면서 말했다.


"그럼 이제 요만큼 밖에 안 남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