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좋은글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아기 달맞이 2009. 11. 4. 07:40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cont.escTitle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과 행복을 주는 메세지  (0) 2009.11.06
가을 ^^*^^.  (0) 2009.11.06
진정한 우정이란"  (0) 2009.11.03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다.|  (0) 2009.11.02
인연의 시작  (0)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