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모든 걸 계획하지만
길을 잘못 들 수도 있고, 다른 길로 가서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기도 한다.
그때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아, 그때가
여행의 절정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인생도 그런 것이다. 아, 그때가 내 인생의
가장 화려한 절정이었구나, 나중에야
깨닫게 될 것이다.
- 송정연의《힘든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중에서 -
“인생은 행복이자 동시에 슬픔이에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예를 들어, 난 나의 아내가 나보다 일찍
죽을지는 생각도 못했죠.
당연히 나이가 더 많은 내가 먼저 죽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나의 아내는 알츠하이머병으로
1992년 세상을 떠났죠.
인생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고
될 수 있는 한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윌리 로니스 (Willy Ronis)
이글을 읽으면서 오늘은 창가에 앉아 푸른 하늘을 보면서
보고 싶었던 시집이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나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군요
"인생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고
될 수 있는 한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글 내용을 음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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