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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아기 달맞이 2009. 11. 3. 07:50




인생은
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모든 걸 계획하지만
길을 잘못 들 수도 있고, 다른 길로 가서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기도 한다.
그때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아, 그때가
여행의 절정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인생도 그런 것이다. 아, 그때가 내 인생의
가장 화려한 절정이었구나, 나중에야
깨닫게 될 것이다.


- 송정연의《힘든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중에서 -







“인생은 행복이자 동시에 슬픔이에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예를 들어, 난 나의 아내가 나보다 일찍
죽을지는 생각도 못했죠.
당연히 나이가 더 많은 내가 먼저 죽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나의 아내는 알츠하이머병으로
1992년 세상을 떠났죠.

인생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고
될 수 있는 한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윌리 로니스 (Willy Ronis)




 


불꽃은  

이글을 읽으면서 오늘은  창가에 앉아 푸른 하늘을 보면서

보고 싶었던 시집이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나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군요

 

"인생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고
될 수 있는 한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글 내용을 음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