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다운된 적장미와 푸른장미가 프린트된 린넨으로~
원형쿠션과 방석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절절히 로맨틱 그 자체입니다.
흐드러진 장미가 화려하게 들어간~
그러나 그 화려함이 가볍지 않고
베이지바탕의 내추럴함과 믹스되어
화려함이 절제된 오히려 소박해 보이는...
그런 쿠션과 방석세트입니다~
만드는 방법
▶원단과 누비원단을 같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방석 50*50 원형쿠션 40*40 두께 1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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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만들재료와 방석 테두리를 두를 모양으로 재단해서 시접부분을 다림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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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된 테두리를 방석의 사방에 대고 시침핀으로 자리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박아줍니다. 네귀퉁이는 사선으로 박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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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쿠션과 방석의 테두리는 오바로크를 쳐줍니다. 다이얼은 C에 맞추고 바늘땀수는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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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다는법은 지퍼를 알맞게 잘라서 지퍼고리를 달고 재단된 원단의 한쪽을 먼저 박아주고 다시 돌려서 나머지 원단을 겹쳐서 박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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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핑을 만들어줍니다. 사선으로 바이어스를 재단해서 파이핑을 안에다 넣고 박아주어 완성한후 원형쿠션의 테두리와 방석테두리에 박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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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쿠션의 겉면 두장을 사이에 두고 입체감있는 테두리작업을 합니다.
재단된 원단을 대고 한쪽에서 미싱으로 박아줍니다. 한쪽을 박은후 나머지 원형겉면을 대고 시침핀으로 원형의 균형을 잘 잡은후 마저 박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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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원형쿠션과 방석에 솜을 넣어주고 단추로 솜을 잡아주면 끝~ 세탁은 쿠션을 통째로 넣어서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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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에도 균이 많은데 한꺼번에 빨아주면 위생적으로 더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능성이라 허리받침에 최고~
무릎에 올려놓고 책을 읽거나 멀 먹더래도 최고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원형 쿠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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