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시절이 수상해 아내가 살짝만 움직여도 남자는 쓰나미를 느낀다.
30대 남편은, 아내가 카드들고 백화점가면 겁이 덜컥나고 40대 남편은, 아내가 좍좍 힘차게 샤워할때 오금이 저려오고 50대 남편은, 아내가 화장할때 바람난것 아닌가 싶어 불안코 60대 남편은, 아내가 큰 가방 찾을때 집 나가나 싶어 걱정 70대 남편, 아내가 도장 찾으면 '이혼하자'는 건가 싶어 벌벌 80대 남편, 아내가 목공소가면 내 관 맞추러가나 싶어 꽈당 기절하고 만다
객적은 남성들이 여성을 공에 비유하였다.
20대 여자, 축구공 같다. 열명도 넘는 넘들이 어케든 가운데 다리라도 대보려 ?아다니고 30대 여자, 농구공 같지. 그래도 아직 대 여섯 넘이 만지려 들려고 난리잖아? 40대 여자, 골프공 같아요. 한넘만 따라 다니니까, 숲 같은데로 들어가면 찾으러 오지도 않아, 다른게 많다나. 50대 여자, 이건 탁구공이야, 서로 남에게 떠 넘기려 하잖아? 60대 여자, 피구공 같아요. 맞으면 죽는다고 모두를 피하거덩! 70대 여자, 야구공일터, 날아오는 족족 몽둥이로 후려쳐 멀리 보내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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