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향기, 허브
최근 특히 인기인 허브. 차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나 쿠키, 케이크에 넣어 쓰는 향신채로도 쓰고, 향이 좋아 방향제로도 많이 쓴다.
허브차는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잠이 잘 오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차로 효과가 높다. 말린 허브를 뜨거운 물에 우릴 때에는 너무 오래 우리지 않아야 맛과 향이 떨어지지 않는다.
보는 즐거움, 꽃차
꽃차는 향기로울뿐더러 색과 모양이 예뻐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준다. 봄에는 벚꽃으로 만든 벚꽃차, 그리고 가을에는 국화차 등을 마실 수 있다. 또 허브의 꽃만을 채취해서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기도 한다. 혹은 설탕이나 꿀에 꽃을 재워 두었다가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