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달맞이 2014. 12. 13. 16:00

 

 

 

어제 내리는 눈 쌓이는 것이 싫어
잠자기 전 눈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아침에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풍경은 정말로 놀라웠어요

 
화분위에도

평상위에도

쌓이고 쌓이고
남편이 일어나기전 치우려고 하니
저 힘으로는 역 부족이였어요
오늘 밤에도 다시 내린다고 하던데
집 주위에 온통 눈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