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06/13
아기 달맞이
2014. 6. 13. 08:00
날이 흐려있어요
어제도 비가 약간 뿌리다 말았답니다
안양은
어제는 오래전 열락이 없었던 중학교 후배가
인덕원성당에서 미사 끝나면 잠시 만나자는 열락이
넘 오래만이고 전화상으로
언니 남편이 하늘 나라에 갔어
하는말에 거절도 못하고 만나서
점심먹고 차집에서 이야기를
그런데 후배는 본 남편과는 폭력이 심해서
큰아들 세살때 이혼하고 늦게 재혼을 했답니다
재혼한 남편이 나이가 무척 많았어요
재혼하면서 나이차가 많으면 귀여움도 많이받고
자기를 늘 잘해주리라 기대를 했지만
워낙 나이차이가 많다보니
늘 대접만 받으려고 한다는 ..
남편쪽 자녀들은 의사도 있고
경제적인 능력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