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달맞이 2014. 2. 3. 07:30

 

 

 

오늘부터 기온 뚝, 찬바람 쌩쌩
연휴 끝나고 이제 일상으로 ..
돌아온 일상은 일거리가 쌓였어요
못살어 ~ ~~~~~
허리가 아파하는 작은아들 파스붙여 주고
맨소래담 발라 맛사지 해주고 휴~~~~~~
우리집 남자들은
아내가 엄마가 만능으로 보이나 봅니다
쉬엄쉬엄 일하고 쉬기도 하렵니다
언니들이 예쁜가방 선물 준다고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었어요

카톡으로 어느 친구가 손녀보는 일땜시 의견을 물어왔내요
이월이면 끝나는것으로 약속을 했는데
11월까지 다시 바달라고 했다며 ...
자식일인데 어쩌 바주어야지 하지만
아가들 돌보는 것이 참 어렵고 힘든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