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4/01/02
아기 달맞이
2014. 1. 2. 07:00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떡국은
나누어 드셨는지요?
저는 간단히 음식준비를 해서
새해 첫날은 가족들과 보냈습니다
카페에 대해서는
좌절도 하고
내가 이나이에 무엇하고 있지?
의기 소침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식을 주시는 님들이 계시고
변함없이
생목님 꽃기차님 카페에 소식을 주시고
가끔 소식을 주시는 오뚜기님
님들 사랑으로 거침없이 달려 왔어요
그러나 소식 없는 님들에게도
가정에 아무런 일들은 없으셨는지
두루 걱정도 하면서 작년을 보냈습니다
나이가 드니
새해가 되어도 감흥이 별로 없습니다
님들도 그러시는지?
새해가 밝았다고 난리들인데
어제도 그 햇님
오늘도 또그 햇님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그러나 더욱 정진하는
희망찬 아름다운 해 이기를...
소망해보렵니다
새해에도 둥지님들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기대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