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3/04/08
아기 달맞이
2013. 4. 8. 08:00
봄으로 가려면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아침 공기가 많이 차가워요
서리도 내린것 같고
일주일 넘게 여행중 늦잠을 잤더니
출근 하는 아들들 보다 늦게 기상을 ㅎㅎㅎㅎㅎ
늘 아들들이 그래 주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얼마나 갈까?
아마
몇일이 지나면 깨워주리라 생각하고
마음놓고 편히 잘것 같군요
어제도 봄 햇살에 설레어 마트에 나갔다가
차디찬
봄바람에 빠른걸음으로 집에 왔어요
이꽃샘 추위는 언제나 끝나려는지?
또 수도권에는 뇌졸증 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가
뉴욕에 2배가 된다는군요
따듯했다 추우니
더 춥게 느껴집니다
건강 잘 살피며 따듯한 봄을 기다려요
우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