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달맞이 2013. 1. 2. 07:30

 

 

새해 첫날 내리는 눈은 서설
어제 아침 눈 덮인 공원을 가족들과
잠시 외출을.. 사진도 찍고
무엇보다도 새해 첫 날은 그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 될수있기에
아무말도 없이 걸으면서
나름대로 새해 계획을 생각하면서
작심삼일이 되지 말아야 하지만
설사 되어도 어찌하겠어요
올 한 해도 살면서 기쁨 행복 즐거움
크고 작은 상처를 또 받기도 하겠지요
긍정적인 사고로 나름대로 힐링을 하면서
님들과 또 한해을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