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달맞이 2012. 12. 26. 08:12

 

 

오늘 추위 절정…내일 낮부터 누그러질 듯 ...
2012년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한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준비 잘하고 계시지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에 몸과 마음이 분주한 마지막 주가 될것 같군요

"생각이 깊어지면 꿈을 꿉니다
몰입하면 꿈을 꿉니다
꿈을 꾸면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꿈이 이루어졌을 때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해야 꿈다운 꿈 입니다"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오늘은 멀리서 안양에 온다고 하는
후배를 만나러 잠시 안양역에 다녀오려고해요
많이 설레입니다 ㅎㅎㅎㅎ

밤사이 빙판길이 되었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셔요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