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보리밤에 간간한 절갓 어떠셔요 ㅎㅎㅎ 효재님처럼 불꽃도 어제 전복껍질에 밑반찬 을 .. 왼쪽부터 매실장아찌 산초장아찌 성개알젓그리고 가리비 껍질에는 산복숭아 장아찌랍니다 아주 작은 껍질에는 집에 피어난 꼭송이로 장식을 해보았답니다 꽃밥하고 국시는 남의집에서 살짝 ㅎㅎㅎㅎㅎㅎㅎㅎ..

머위-줄기 끝을 꺾어 살짝 잡아당겨서 껍질을 벗긴다. 껍질을 줄기 안쪽 홈 부분의 질긴 부분만 벗겨내면 된다. 껍질 벗긴 머위는 씻어 물기를 뺀다. 머위 데치기- 넉넉한 양의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줄기부터 숨이 죽을 정도로 데친다. . 머위 헹구기- 데친 머위는 바로 찬물에 담가 식혀야 남은 열로 ..

은행은 먹기좋게 까 놓고 여러가지 음식에 사용합니다 무공예사과를 구입 했는데 어찌나 달고 맛이 있던지 사과를 처음 말려 보았답니다 표고버섯도 말리고 호박도 말리고 호박 말린것으로 떡을 해보려고 하는데 소명님 좀 부탁드려요 호박 색이 얼마나 곱던지 올해는 제철에 나는 과일..

올 구정설에 수정과를 마련했답니다 수정과 만들었던 생강이 매운맛이 많이 남아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설탕물로 졸여서 생강 평강을 만들었어요 색은 좀 검었지만 맛과 모양은 그런대로 성공이내요 곶감 호두말이는 집에서 만들어 냉장고 냉동실에 잠시 넣었다가 썰어 다른 유과하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화장기 없고 돋보기 쓴 모습을 보니 꼭 노인이 다 되었어요 그래도 불꽃은 있는 그대로 님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답니다 있는 모습을 그대로 정말 맛있어요~~~ 별로 들어가는 재료없이... 아주 훌륭한 김 말이가 만들어지죠 무순하고 날치알 으로 ..... 쌀은 동량의 물을 부..

남자들은 돼지껍대기 아주 좋아들 하더라구요 마침 친구가 준 껍대기 처음 요리를 해 보았는데 맛이 괜찮나봅니다 우리집 대장 술 없어 하더군요 ㅋㅋㅋㅋ 유부초밥 불꽃이 자주 준비하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효재님 흉내를 내보드라고 망개잎을 밑에 깔아보았답니다

산초잎 장아찌 간장에 다시마 무 포고버섯 마늘 파 꿀 멸치를 넣고 끓입니다 그러면 간장 빛갈도 좋고 맛도 순하고 좋아요 산에서 채취한 산초나무 잎은 깨끗히 앃어 물기를 없애고 다려진 간장에 담근다 몇일 지나면 산초잎은 파란색이 누런색으로 변하지요 그때 드셔도 됩니다 향이 너무 진하면 더 ..

생아채를 좋아하는 우리집에서는 쌈장을 많이 만들어 놓고 먹습니다 우선 양파 고추 파를 볶습니다 볶은후 집된장과 쌈장을 반반씩 멸치다시물을 내서 농도를 마추셔요 몇치가루 땅콩 마늘 들깨 참깨 갈아서 듬뿍 놓고 볶으면서 마지막에 김도 구어서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영양많고 야채를 찍..

도토리는 올해 도토리 주어서 직접 만든 도토리묵 이랍니다